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공사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김치현 사장을 비롯한 롯데건설사 본사 전 임원과 팀장 100여명은 이날 전국 31개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서울 중구 ‘덕수궁 롯데캐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최우선의 방침이 본사와 현장에 모두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덕수궁 롯데캐슬 지하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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