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용사는 올해로 3번째 백미를 기부했으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선덕스님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용사는 올해 현재까지 백미 54포(10kg 40포, 20kg 14포)를 기부, 저소득층 54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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