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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의 특징,열매는 천식·잎은 강장제 사용.."서울서는 실내나 온실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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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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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의 특징,열매는 천식·잎은 강장제 사용.."서울서는 실내나 온실서 키워"[사진=남천의 특징,네이버 방송 캡처]

남천의 특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남천이 화제다.

남천은 3m까지 자라는 식물로 꽃은 흰색이며 6∼7월에 핀다. 열매는 구형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에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천식이나 백일해 등에 진해제로 사용됐으며 민간에서는 잎을 강장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잎이 미려하고 꽃과 열매도 보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남천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심거나 석회암지역에서 자생으로 무성히 자란다. 북부에서는 온실에서 많이 기른다.

남천의 특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천의 특징,앨매가 붉은색이라 관상용으로 좋네요","남천의 특징,잎이 강장제라니 관심가네요","남천의 특징,한방에서도 재료로 많이 사용하나 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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