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는 지난해 종영드라마 SBS ‘결혼의 여신’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부드러운 어깨선을 드러내는 여성스러운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한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치들만 모시고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