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우취문화 형성에 기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하이원리조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함승희)는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성과보고회에서 단체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원은 ‘13년 9월 ’하이원 1340 우체통‘을 마운틴 전망대 두 곳에 설치해 리조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엽서를 무료로 제공해 11만매가 발송되는 등  '우표수집 취미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 1340 우체통’은 엽서를 넣으면 1년 뒤 수신자에게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새롭게 느끼게 하여 하이원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3주간 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편지! 소통을 말하다’는 주제로 진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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