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던 마동석, 팔뚝보니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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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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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사진=마동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마동석의 근육질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마동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하는 마동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팔뚝 근육이 얼굴보다 크게 나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한다"며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한편, 마동석 반전 이력에 네티즌들은 "마동석 너무 좋아. 매력 있다" "마동석 몸집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구나" "마동석 본명이 이동석이었다니" "마동석 대박 이력! 더 멋져 보다" "마크콜먼의 개인 트레이너가 마동석이었다니…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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