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직업능력개발원제공]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소속 재정위원회 위원 중 경영인이나 기업체 임원 등이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의 숙련된 장애인을 고용하고,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장애를 가지면서 전역하게 된 장교들에게도 사회 재활을 위한 직업 교육 기회를 안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김동완 국회의원을 회장으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활성화 관련 사업 및 대 국민 재난구호사업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단체로서 회원수는 4만7,000여 명이다.
이번 협약식에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인 김동완 국회의원은 “이번 행사는 학사장교 기업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고용에 적극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회의원으로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