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윈스 김대연 대표,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 등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실습장비 기증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습 지침서 공동참여 △컴퓨터 정보과 졸업생의 채용기회 부여 △대학과 산업체간의 연계체제 확립 등 상호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
윈스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주 비전대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커리큘럼을 신규 개설하고 보안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스펙보다는 능력 중심의 우수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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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우)와 전주비전대 대학교 홍순직 총장(좌)이 산학 협정을 맺은 후 스나이퍼 장비 기증패를 보이고 있다[사진 = 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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