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전원주택의 트렌드는 소형평수 선호 현상에 맞춰 66~99㎡(20~30평) 중소형대 규모의 가구가 지어진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165㎡(50평) 이상의 별장형 전원주택이 주를 이뤘던 추세와는 달라진 양상이다. 이는 과거 50~60대 중장년층에서 전원주택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최근 30~40대의 젊은 연령층이 도심 아파트를 벗어나 프라이빗한 주택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먼저 전원주택을 마련고자 한다면 일일이 발품을 팔아 살 곳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여유가 없다면 저렴한 부지부터 구입하는 것이 첫 번째 준비단계다. 그러한 점에서 남양주 화도IC 인근에 위치한 '송라휴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85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송라휴 타운하우스는 토지 380.17㎡(115평)와 건물 99.17㎡(30평)의 가격을 3억 초반대로 책정, 일반적인 전원주택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이다. 토지만 별도로 구입한 후 시공사에 1:1 상담을 받아 맞춤설계를 반영한 개성있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도 있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에서 3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도시가스와 지중전기, 상수도 등 아파트와 다름 없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아파트 층간 소음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행정타운, 학교, 병원, 쇼핑시설 등도 위치해 있어 아파트보다 더욱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송라휴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송라휴 전원주택은 교통문제는 물론, 부담스러운 주택자금 문제까지 해결한 합리적인 분양매물"이라면서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현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59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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