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배우 마동석의 과거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9살 때라는데 몸매 좋았네요"라고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마동석은 상의를 벗은 채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재보다는 왜소하지만 근육질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한다"며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한편, 마동석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발언에 네티즌들은 "마동석 너무 좋아. 매력 있다" "마동석 몸집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구나" "마동석 본명이 이동석이었다니" "마동석 대박 이력! 더 멋져 보다" "마크콜먼 개인 트레이너가 마동석이었다니…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