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의 3분기 누적 연결실적은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달성, 누적 개별실적은 매출액 232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AMI용 PLC 모뎀 납품에 따른 매출 및 가나향 AMI 해외매출이 증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사물인터넷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핵심솔루션으로 추진하고 있는 AMI 사업분야의 매출비중이 올해 전체 사업비중에서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