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결별’ 과거 채리나 예언 화제 “곧 헤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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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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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천이슬 결별, 채리나 예언[사진=올리브TV ‘셰어하우스’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개그맨 양상국과 탤런트 천이슬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채리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최성준이 천이슬에게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라고 지적했고, 채리나가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고 짓궂게 농담을 했다. 이에 천이슬이 “너무 좋은데요”라며 능청을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양상국-천이슬 결별, 채리나 대박이네” “양상국-천이슬 결별, 채리나 어떻게 맞췄지” “양상국-천이슬 결별, 채리나의 말이 씨가 됐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28일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이슬이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며 “헤어진 지는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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