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에게 깜짝 고백 "세상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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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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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삼시세끼’의 배우 손호준이 최지우를 향한 사심을 고백해 화제다.

28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옥택연 대신 ‘체험일꾼’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정말 예쁘고 천생 여자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것 같다”며 최지우에 대해 사심을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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