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신작 ‘살교여인최호명(撒嬌女人最好命)’ 시사회에서 박스오피스 10억 위안 돌파할 경우 안젤라베이비와의 결혼식을 전격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다이성훠바오(當代生活報) 28일 보도에 따르면 황효명은 미국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흥행대박을 터트릴 경우 안젤라베이비와 결혼 발표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이들 커플의 결혼소식을 기대하며 흥행대박을 예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