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잉꼬커플 왕페이(王菲),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4박5일간 윈난(雲南) 다리(大理)에서 달콤한 밀애를 즐겼다.
왕페이와 사정봉이 며칠 전 묵은 다리 집은 왕페이가 5월경 마련한 별장으로 이들 커플은 이곳을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마련했다고 왕이위러(網易娛樂)가 29일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 별장은 3층짜리 건물에 채광이 아주 좋기로 유명하며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 보인다는 점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왕페이, 사정봉의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무척 부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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