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친상…‘모던파머’ 촬영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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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3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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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AOA 민아(본명 권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AOA 민아는 부친상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AOA 민아는 지난 18일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의 정제불명 미스테리녀 이수연을 맡아 열연 중. AOA 민아는 부친상으로 인해 ‘모던파머’ 촬영을 비롯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장례가 끝난 후 추후 활동에 대해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AOA 민아 부친상 빈소는 경북 칠곡 혜원성모병원이며 발인은 내달 1일이다.

AOA 민아의 부친 권모 씨는 지난 8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인천 요양원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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