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2호 도움[사진=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독일 매체 ‘빌트’는 30일(한국시간)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슈테판 키슬링, 세바스티안 보에니시, 데이비드 힐버트, 베른트 레노 골키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4분 팀 동료 요십 드리미치의 골을 돕는 활약을 펼쳤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부진했다. 전반 29분 한 차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선보였을 뿐 그 외에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2호 도움, 그래도 잘했다” “손흥민 2호 도움, 항상 잘할 수는 없는 법” “손흥민 2호 도움, 다음 경기에서 만회하면 되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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