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육군훈련소 인터넷 홈페이지(www.katc.mil.kr)의 ‘입영자-가정 간 소통’이 강화된다.
육군은 30일 “다음 달 1일부터 육군훈련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해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홈페이지 화면과 내용도 신세대의 취향과 최신 추세를 반영해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편지쓰기’, ‘사진 보기’, ‘부대배치’ 메뉴는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배치해 쉽게 이용하도록 배려했다.
특히 메인화면에서 ‘내 자녀 찾기’ 메뉴로 들어가 훈련병의 입대 일자, 생년월일, 성명 중 하나를 입력해 검색하면 훈련병의 사진과 훈련병에게 보낸 편지목록, 편지 수신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설된 교육 연대별 코너에서는 입소식과 수료식 등 앞으로 2개월의 훈련소 행사 일정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편지쓰기’, ‘사진 보기’, ‘부대배치’ 메뉴는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배치해 쉽게 이용하도록 배려했다.
특히 메인화면에서 ‘내 자녀 찾기’ 메뉴로 들어가 훈련병의 입대 일자, 생년월일, 성명 중 하나를 입력해 검색하면 훈련병의 사진과 훈련병에게 보낸 편지목록, 편지 수신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