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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희망멘토링 수료식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임직원 멘토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멘토링 수료식을 진행했다.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이노텍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자녀는 희망멘토링을 통해 멘토와 멘티로 만나 문화체험, 고민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 교감하고 꿈을 키워간다.
올해는 서울, 광주, 구미, 안산, 오산, 파주 등 국내 6개 사업장 인근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임직원들이 20쌍의 짝을 이뤄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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