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사과…껍질의 다른 활용법은?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사진제공=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껍질을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로 사과가 화제인 가운데 껍질의 다른 활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사과 껍질은 다른 용도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냄비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 붙었을 경우, 사과껍질을 물에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또한 집안에 악취가 풍길 때는 말린 사과껍질을 지퍼백이나 페트병에 넣어 두면 악취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사과껍질은 고기의 육질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데, 고기를 잴 때 사과껍질을 곱게 갈아 고기 사이에 뿌려주면 육질과 함께 맛도 좋게 해준다.

네티즌들은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사과 용도 다양하네”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사과로 해 봐야겠다”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사과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는 최근 껍질을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를 공개했는데, 사과를 비롯해 감자·가지·고구마·오이·당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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