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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후보 확정[사진=SBS 뉴스 제공]
가장 많은 후보 선수를 배출한 팀은 넥센 히어로즈다. 넥센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서건창을 비롯해 박병호, 강정호, 앤디 밴헤켄, 손승락 등 총 10명의 선수를 포지션별 후보 선수 명단에 올렸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의 뒤를 이어 9명의 선수를 후보 명단에 포함시켰다.
네티즌들은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누가 받을지 기대된다”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누가 받아도 가치가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모든 선수들 수고했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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