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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수명, 평균 6~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장수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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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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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수명[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토끼의 수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끼의 평균 수명은 6년에서 8년이다. 애완용 토끼는 건강한 상태일 경우 8년에서 12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애완용 토끼의 역사가 채 10년이 되지 않아 보통 3년에서 4년만 생존해 있어도 장수 토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토끼의 수명을 단축하는 대표적인 병은 암과 파스튜렐라 감염증(호흡기 질환)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끼의 수명, 생각보다 오래 사네", "토끼의 수명, 애완용 토끼가 더 오래 사는구나", "토끼의 수명,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산 토끼의 수명은 만 1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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