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의 평균 수명은 6년에서 8년이다. 애완용 토끼는 건강한 상태일 경우 8년에서 12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애완용 토끼의 역사가 채 10년이 되지 않아 보통 3년에서 4년만 생존해 있어도 장수 토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토끼의 수명을 단축하는 대표적인 병은 암과 파스튜렐라 감염증(호흡기 질환)이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산 토끼의 수명은 만 1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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