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온천부터 젓가락질까지…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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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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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온천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과의 가을 데이트를 위해 가루이자와 온천을 찾았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추사랑은 예전과 달리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옛날에는 뜨거워서 못 들어갔잖아. 옛날에 생각나? 지금은 재밌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재밌어"라고 외쳐 아빠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또 온천욕을 즐긴 추성훈과 추사랑은 식사를 위해 한 샤부샤부 전문점을 찾았다. 추사랑은 젓가락으로 밥을 시작해 우동까지 스스로 먹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정말 많이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단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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