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 "딱 내 취향" 박진영 홀린 서예안…K팝스타4 심사위원 사로잡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1 07: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팝스타4 서예안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참가자 서예안이 심사위원들을 홀렸다.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무대에 오르면 돌변한다는 참가자 서예안이 심사위원 앞에 등장했다.

▶ K팝스타4 서예안 엉뚱 매력 보러 가기 (클릭)

서예안이 빠르고 고음이 많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택하자 심사위원들은 외모와 다른 선곡에 놀라워했다. 이내 서예안은 노래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웃기 시작했다.

특히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며 합격버튼을 눌렀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서예안을 비롯해 릴리 M, 에스더김, 이설아, 우녕인 등 여성 참가자들의 기량이 돋보였다.

한편, K팝스타4 서예안 등장에 네티즌들은 "서예안 춤 보고 정말 오랜만에 엄청나게 웃었다" "서예안 외모부터 하는 행동까지 딱 내 취향" "서예안 내 스타일. 귀엽네" "서예안 이 아이 물건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