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물인터넷 DIY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DIY 체험교실'을 오는 22일까지 서울 소재 8개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미래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DIY 체험교실'은 로봇을 조립하고 교육용 앱(스마트폰)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도 손쉽게 사물인터넷의 기본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래부는 내년부터 체험교실을 확대·운영하고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후학교에 사물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전국 초등학생들이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DIY 방과후 학교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업하고 내년 말에는 체험교실 및 방과후학교 수료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작품 경진대회를 개최,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1일 미래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DIY 체험교실'은 로봇을 조립하고 교육용 앱(스마트폰)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도 손쉽게 사물인터넷의 기본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래부는 내년부터 체험교실을 확대·운영하고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후학교에 사물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전국 초등학생들이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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