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오늘(1일)부터 7일까지 열려… 예약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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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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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사진=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열리는 가운데 참여 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시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 사찰 9곳에서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총 9곳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관사에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금선사와 길상사 등은 108배, 관문사는 발우공양, 조계사와 봉은사는 연꽃등 만들기, 화계사는 포행(걷기 명상), 국제선센터는 운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려면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예약하면 된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는 서울시청 내 시민청 부스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재미있겠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예약 벌써 다 끝난 거 아닌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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