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퇴진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1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임됐다. 신 사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해외출장에 동행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삼성그룹 이준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모바일 1등 회사로 올라서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새 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인도 가전 공장에 1700억원 투자삼성전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제품의 기능 연결로 확장" #삼성전자 #신종균 #유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