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권오현 등 대표 3인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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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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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권오현, 신종균, 윤부근 등 3인의 각 사업부 대표가 모두 유임했다.

삼성은 1일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승진은 없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 모바일)부문 사장이 유임했다.

김현석 영상디스플에이 사업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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