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조인성이 1일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이하 에스콰이어)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에스콰이어 시상식은 연중 중화권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로 중국 매체 내 10년간 진행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배우 장쯔이, 판빙빙, 가수 겸 배우인 장학우, 영화감독 첸카이거, 펑샤오강 등 연예, 상업, 체육, 공익, 교육 등 중화권 내 영향력 있는 스타와 성공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인성은 1일 북경에 도착해 Youku(요우쿠), Qlyl(치이), 인위에타이 매체 인터뷰를 진행하고 다음날 2일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에스콰이어 시상식 레드카펫 및 단체 인터뷰에 임한 후 본격적인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오는 2일 개최되는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은 공식 동영상 사이트, 공식 페이지, ESQ TV, 웨이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 업로드 및 동영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