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RPG ‘쌈숭이’ 홍보모델에 ‘힙합비둘기’ 테프콘 발탁

[사진제공-이펀컴퍼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열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레알 비주얼 3D RPG ‘쌈숭이’의 홍보모델로 힙합계의 대부 데프콘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신작 ‘쌈숭이’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데프콘은 힙합가수로 데뷔 이후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까지 각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은 물론 마니아층 굳건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다.

‘쌈숭이’는 이러한 인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데프콘'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쌈숭이’는 온라인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고퀄리티의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실감나는 전투가 최대 강점으로, 기본 스테이지 외 특정 레벨 구간마다 나타나는 미션들과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다채로운 퀘스트로 지루할 틈 없는 게임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한 ‘쌈숭이’의 홍보 이미지는 각종 예능을 통해 숨겨진 얼굴을 대중 앞에 성공적으로 드러내며, 다가서기 힘든 힙합가수가 아닌 친근한 예능인으로 떠오른 예능 블루칩 데프콘의 깔끔하고 익살스러운 모습과 힙합 느낌의 스냅백을 착용한 손오공의 색다른 조화가 눈길을 끈다.

사전등록 기간 전까지 신청을 통해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쌈숭이’는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유저들에게 가장 먼저 게임을 선보이는 유저 시연회 신청자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 유저 전원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힙합 비둘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선 데프콘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쌈숭이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데프콘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외에도 유저 시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앞으로 쌈숭이의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쌈숭이’의 테스트 시연회 신청은 모집 링크(http://goo.gl/jxySYJ)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알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징 페이지(http://ssamsoonge.efunkr.com/event/teas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