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속사정 쌀롱에 합류한 모델 이현이가 과거 조인성과 광고를 찍은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이현이는 한 맥주 광고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은 채 조인성과 해변에서 포옹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이후 이현이를 두고 '조인성의 여자'라는 별명까지 생기기도 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현이는 최근 온스타일 '뉴 솔드 아웃'과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속사정 쌀롱에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허지웅, 이현이가 합류한 JTBC '속사정 쌀롱'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 JTBC 허지웅 엄청 좋아하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한다는데… 다른 예능과 비슷해 보인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재밌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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