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테러를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범죄로 규탄하며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주(州)에 있는 이슬람사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400명가량이 숨지거나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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