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알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제작한 시 홍보책자 ‘만화로 보는 하남돋보기’를 발간했다.
시정홍보팀이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과 미사강변도시 등 입주민 등을 위해 펴낸 이 책은 총 24쪽 분량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하남 둘러보기의 시작, 검단산, 역사를 품은 하남, 푸르른 환경도시, 복지도시 건강한 하남, 수준 높은 교육도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과 미사강변도시 등 새로 입주하게 될 시민들을 위해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시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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