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위크가 시작된 가운데 프로그램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으로 1~7일 무료 템플스테이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무료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찰은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이다.
신청자들은 각 사찰별로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http://www.templestay.com/)에세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공짜라니 가볼 만하네요","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경쟁이 치열할 듯","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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