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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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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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범정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3월 10일까지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 안전대책”을 수립해 겨울철 폭설 등에 효과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으며, 부시장 주재로 12개 관련부서에서 총 40명이 참석했다.

또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지난 달 27일에 실시한 관계부처·자치단체 합동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에 따른 후속 절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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