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인피니트 월드투어를 기록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감독 김진수·제작 울림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인피니트와 김진수 감독이 참석했다.
작품 속에서 현지어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한 성열은 제일 기억에 남는 나라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관객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열은 이어 “1년이 지나 지금은 현지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태국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단어가 기억난다”면서 “사와디캅”이라고 태국어를 구사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해요”를 유창한 태국어로 말한 성열은 웃어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