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도 '대박'…4분만에 3500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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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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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사진=비정상회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도 대박이 터졌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1일 오전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소셜커머스 티몬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가 시작되자 4분 만에 3500부가 판매돼 무한도전에 이은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타큐야 등 10개국 비정상회담 대표들의 사진이 실려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결국 못 샀다" "비정상회담 달력 3분 만에 매진" "비정상회담 달력 교보문고 가면 살 수 있을까" "비정상회담 달력 사고 싶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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