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G11과 함께 '차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들이 "다음 생애에는 어떤 성별로 태어나고 싶나?"라고 묻자, 로빈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답했다.
로빈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난 다른 건 부럽지 않고 임신이 궁금하다. 지난번 게스트로 박지윤씨가 나왔을 때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궁금해졌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