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ID 하니가 과거 방송에서 자연미인임을 입증하기 위해 CT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성형을 의심받아 억울하다는 여성으로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어린 시절부터 오뚝한 코와 큰 눈 등 예쁘장한 얼굴로 성형한 여자로 오해받았다는 EXID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교실로 못 들어오게 했다. 나중에 보니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EXID 하니는 성형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CT까지 공개했다.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타이틀곡 '위아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명동 유네스코 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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