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글로벌 트래블러 ‘세계 최고의 MICE 호텔’ 및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 2관왕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미국 럭셔리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의 MICE 호텔 (Best MICE Hotel)’과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Best Airport Hotel)’ 상 등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세계 최고의 MICE 호텔’을 수상하며 최고의 미팅, 연회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임을 입증했으며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Best Airport Hotel)’을 수여 해 한국의 대표적인 관문 호텔임을 증명했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9월 웨스트 타워 개장과 함께 시설 확충과 서비스를 향상하며 국내, 외 고객으로부터 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그랜드 하얏트에 걸맞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11년째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2만 6천명의 온∙오프라인 독자들이 참여해 공항, 호텔, 항공 등 전세계 관광 서비스 분야 87개 부분에 상을 수여했다. 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