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12월 첫날 올 겨울 첫눈과 함께 서울 등 각지를 움츠리게 한 동장군이 중국까지도 꽁꽁 얼리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중국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12월 들어 중국 중·동부 지역 기온이 6~10도 이상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1일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민들이 휘몰아치는 겨울바람을 힘겹게 뚫으며 걸어가고 있다. [옌타이(중국)=신화사] 관련기사중국 미남·미녀 배우 가오위안위안, 자오요우팅 "우리 결혼했어요"에이즈 환자 격려하는 리커창 총리 #겨울 #동장군 #중국 #추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