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만 만나는 ‘2014 윈터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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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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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부터 김창완 밴드~뮤지컬 캣츠까지 9편 공연 펼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연말을 맞아 삶에 행복을 더하는 '윈터페스티벌'을 1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도국악당(용인)에서 펼친다.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국악과 재즈의 만남<판깨는 소리>, 연극<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양성식&에라토 앙상블>공연까지 클래식, 국악, 연극, 창작 음악극,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명품 공연 총 9편을 준비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 공연으로 소통 콘서트 <김창완 밴드의 아니벌써>와 전혀 색다른 음악극 경기도립국악단의 <브루스니까 숲의 노래>, 경기필하모닉의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만날수 있다. 또한 <뮤지컬 CATS>,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어반자카파> 역대 최고의 흥행작도 이어진다.

9편의 다양한 공연들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수 있게 최대 50% ~ 30% 까지 할인하는 조기예매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veggac) 윈터페스티벌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연 및 영화 티켓,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니 다양한 공연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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