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UV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멤버들이 바쁜 걸 아니까…"라며 살짝 음악 작업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이에 G11 멤버들은 바쁘지 않다며 유세윤의 말에 반박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샘 오취리를 지목하며 "너 바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샘 오취리에게 음악 작업을 제안했더니 '이사님과 얘기하세요'라고 말했다"고 폭로했고, 샘은 "너무하신다 형, 이런 얘기 여기서 왜 하시는 거예요"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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