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신규 고객 무이자 할부, 기존 고객 무상점검 혜택 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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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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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2월 금융 프로모션 및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사진=닛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한국닛산은 신규 고객들을 위한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오는 26일까지 4주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특별 프로모션의 경우 닛산의 대표모델인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구매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ALTIMA) 2.5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근 소형 크로스오버 열풍 속에 재조명 받고 있는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또는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기존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이 전국 14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4주간의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가장 빈번하게 교체되는 소모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는 10%, 파워 스티어링 오일과 배터리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공임 포함).

이 외에 각종 오일류 및 엔진 오일 강화제, 스노 타이어 등은 각 서비스센터에 따라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센터별 할인 항목 및 할인율 상이).

닛산은 올 겨울 평년 대비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사고차량 지원 서비스’를 특별히 마련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고객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닛산 서비스센터로 사고차량을 무상 견인해 준다. 차량 입고 후에는 편안한 귀가를 돕고자 1회에 한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이 특별 혜택 기간 중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이 1년 이내 사고 수리로 재입고를 할 경우,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 면책금을 지원해 준다.

손창규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전무는 “판매 및 사후관리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 마인드는 닛산이 국내 진출 후 지난 6년간 한결같이 지켜온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201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특별히 마련한 2가지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닛산의 프리미엄 가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캠페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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