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Ⅲ'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주요 해외건설 영어 문서와 서식의 내용 해설·작성, 케이스 스터디 및 발표 실습이 포함된 협상기법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교육한다. 건설업계 직원들의 해외비즈니스 수행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협회 측은 내다봤다.
협회는 관리자급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난이 심각한 청년 취업희망자의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대학생 중심의 '14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도 오는 22일부터 7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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