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사랑의 연탄배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2 13: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 해늘봉사단 학생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달했다.

시 청소년수련관 해늘봉사단 자치활동 청소년들은 지난 29일 지역내 어려운 노인가정을 찾아 1년간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한 연탄 1,800장을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청소년수련관 꿈누리놀이조작단과 으니네수랏간 분식점이 후원하고 까치집수리자원봉사단이 동참했다.

봉사단 단장 홍하영(17)학생은 “이번 연탄배달을 통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의 기쁨을 느꼈다”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재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격체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