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얀마 광업부 밍트 아웅 장관을 비롯해 정부 및 산·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석탄산업 전문가들은 분야별 주제발표를 통해 석탄산업 주요 정책과 법제, 개발현황 및 광해관리제도 등을 소개하고 기술교류·인적 역량강화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미얀마 '제3의 도시'로 알려진 샨 주(Shan State)의 석탄광산과 화력발전소를 방문해 공동 현장조사 및 석탄 이용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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