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2일 임직원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천 결의대회는 정부3.0의 기조인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함과 동시에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하는‘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투명한 행정구현과 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수 있도록 개방하자는 데 있다.
임 이사장은 결의대회에서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둔 업무수행으로 고객들이 보다 행복해 질수 있도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정보도 대폭 개방해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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