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VS'미생' 임시완 정장 패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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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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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만과 편견' '미생'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제의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과 tvN '미생'에 출연 중인 임시완의 비즈니스 정장은 매회 많은 관심을 모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 에이스 검사와 신입사원으로 대조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최진혁과 임시완은 깔끔하고 모던한 정장으로 각자의 캐릭터와 스타일에 맞는 세련된 비즈니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만과 편견' 10화에서 보여준 블랙 정장은 완벽한 실루엣으로 최진혁의 남성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게 알맞았으며 '미생'의 임시완은 신입사원의 역할에 맞는 젊고, 깔끔한 정장을 선보이며 신입사원 정장의 정석을 준다.

특히 '미생' 11, 12, 13화에서 보여준 네이비 컬러의 솔리드 정장은 신뢰감 있고 지적인 느낌을 준다. 이 두 정장 모두 워모(L’UOMO)의 제품이다.

네티즌들은 "최진혁과 임시완 정장 패션 너무 좋다", "이것도 몸매와 외모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입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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