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이에 대한 결과를 오는 5일 현장 설명회를 열어 발표하고 양주와 남양주 땅굴 두 곳에 대한 군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11월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등 일부 민간단체는 양주·남양주 지역 땅굴을 놓고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싱크홀이거나 과거 농지 개간 과정에서 만들어진 굴로 추정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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